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여름을 맞이하여 입맛이 도는 여름 별미 면 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면사랑의 면, 소스 제품을 활용하여 신세계백화점 4개점, 이마트 9개점에서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4개점에는 일식 면요리인 붓카케 냉우동, 가쓰오야끼소바 및 양식 면요리인 푸실리 냉파스타, 발사믹소스 비프 샐러드를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다. 

이마트 9개점에서는 5세~9세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쿠킹클래스가 진행되며 메밀면과 메밀장국을 활용한 메밀소바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클래스에서 사용된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수강 신청 방법은 각 지역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면사랑은 총 400여 종의 면과 소스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면사랑의 제품만으로도 한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의 면 요리까지 조리가 가능하다며 특히 현지의 맛을 구현하고자 현지 재료를 직접 수입하여 만든 제품들이기 때문에 손쉽게 현지 전문점 수준의 면 요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유명 외식프랜차이즈와 면 요리 전문점, 케이터링, 단체급식 등이 당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업계 내에선 기술과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나 일반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는 아니었다며 이번 쿠킹클래스는 면사랑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면사랑은 이번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참가자들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SNS 계정에 수업 중에 따로 안내하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데이트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맘스채널 쿠킹클래스 요리 (사진=강동완 기자)
맘스채널 쿠킹클래스 요리 (사진=강동완 기자)

이외에도 인덕원역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위치한 프리미엄 HMR 반찬전문 매장인 '맘스채널'도 정규 쿠킹 클래스 회원을 모집한다. 정규반 쿠킹 클래스는 매월 2.4주(화)에 수업이 진행되며, 화요일 오전 10시30분과 수요일 오전10시30분, 목요일 저녁 7시부터 각각 3개반으로 구성 운영된다. 정규반은 2개월동안 4회 참석이 가능하며, 회당 8만원의 수강비용이 필요하다.

정규클래스에서는 전복 솥밥과 달래장, 옛날 육수 불고기, 아보카도 가지 탕수, 명란드레싱의 연근 샐러드, 오이 달래 골뱅이 무침, 토마토 파스타, 당근 스프, 브리치즈 튀김, 썬드라이토마토 드레싱 샐러드 등 각종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도 가능하다.

'맘스채널'의 쿠킹클래스는 분당구 서판교에 위치한 요리연구가 김명진 선생님을 수석으로 다수의 요리 선생님이 ‘요리로 엄마와 세상을 잇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만든 모임이 직접 주관한다.


한편, 맘스채널은 경기 안양 동편마을의 1호 직영점을 시작으로 동탄 2호점 등 다점포 계획를 세우고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