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가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7월 8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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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양식 메뉴는 장어, 낙지, 문어, 소고기, 전복 등 맛과 기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별미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는 스태미나와 피부 미용에 좋은 단백질, 비타민 A, 칼슘 등을 다량 함유한 장어를 바삭하게 튀겨내 깐풍 소스를 곁들인 ‘깐풍 장어’, 한우 사골, 닭뼈, 장어뼈를 장시간 우려내 깊고 시원한 맛을 낸 ‘해물 냉면’, 타우린 함량이 높아 피로회복과 해독작용에 좋은 문어를 상큼한 맛의 유자와 버무린 ‘문어 유자 냉채’, 아미노산, 철분 등의 무기질을 다량 함유한 낙지에 부추를 통째로 올린 ‘연포탕’, 더덕, 인삼, 황기, 대추 등 몸에 좋은 한방 재료를 넣고 푹 끓여낸 ‘한방 삼계탕’, 전복과 해삼, 송이버섯, 도가니, 관자, 홍삼 등 귀한 식재료를 넣은 불도장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단백질 함량이 높은 채끝살에 허브 오일을 발라 향과 부드러움을 더한 ‘허브 채끝 등심’, 다진 마늘과 로즈마리를 넣어 담백하게 구워낸 ‘로즈마리 양갈비’,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전복, 농어 스시&사시미, 시원한 여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물회’, 신선한 쌈채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영양 쌈밥롤’ 등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워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다.

한편, 바닷가재 구이를 테이블로 직접 제공하는 ‘스페셜 패싱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인다. 바닷가재 구이는 2인 기준으로 준비되며, 가격은 1만9900원을 추가하면 된다.


자세한 예약 및 문의는 전화를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