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와 모델 엘라 그로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블랙핑크 제니와 모델 엘라 그로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어린이 모델 엘라 그로스가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 화제를 되면서 과거 그가 제니와 찍은 인증샷에 관심이 모아진다.  

제니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내 우리는 너의 고향에서 만났다. 엘라그로스 마이 리틀 베이비♥ 머리스타일도 똑같이 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니와 엘라 그로스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사람의 친자매처럼 닮은 모습에 눈길이 모아진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엘라 그로스는 제니와 닮은꼴 외모로 "리틀 제니"라 불리며 주목 받았다. 모델뿐만 아니라 노래, 춤, 연기 등에도 재능을 갖춘 엘라 그로스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엘라 그로스는 지난달 28일 공개된 배스킨라빈스31의 CF 영상에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서 엘라 그로스는 마치 성인 여성처럼 연출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