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아이돌 그룹 ‘SF9’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야옹이 작가는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생긴 게 최고다.... 잘생긴 게 전부야..."라며 SF9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우리 애들(SF9) 1000일이었어요. 다음달에 콘서트도 한 대요. 잘생긴 게 최고다. 잘생긴 게 전부야”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야옹이 작가는 그동안 본인의 SNS를 통해 곡들을 스트리밍하고 팬클럽 가입 입금 내역을 공개하는 등 SF9의 팬이라는 사실을 꾸준히 드러냈다. 2016년 10월5일에 데뷔한 SF9는 지난 1일 데뷔 1000일을 맞았다. 야옹이 작가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글을 올렸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데뷔 3주 만에 1위를 기록한 인기 작가다. 데뷔작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되고 있으며, 웹툰 주인공과 같은 그의 실물이 공개되면서 더 많은 화재를 모은 바 있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