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대저택 공개에 깜놀… 수익이 얼마일까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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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가 11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의 코너 '하우스'에서 대저택을 공개했다.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
11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의 코너 '하우스'에서는 레이나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레이나는 이날 수영장을 갖춘 중세 유럽의 고성을 연상케 하는 집을 공개해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레이나의 가족들을 위한 공간인 테라스는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했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이런 집을 갖게 된 것은 아니라고. 레이나는 "넉넉지 않은 살림에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반지하 단칸방에서 여기까지 왔다"며 "치열하게 살았다. 밑바닥에서부터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실을 놓지 않고 멋진 집을 가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나는 인테리어와 패션 등으로 SNS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로 최근 드레스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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