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이름 브랜드, 잘못된 불매운동 없어야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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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브랜드명을 가지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잘못된 불매운동이 SNS 소셜네트워크 상에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게진되고 있다.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특히 외식 브랜드중에는 일본식 조리방법으로 브랜드화시켜 전국에 가맹점을 오픈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도쿄스테이크, 아리가또맘마, 미카도스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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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국내 토종브랜드로 국산재료로 만들어진 자생적으로 100% 토종브랜드이다. 일본과는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다. 네이밍이 일본식이라는 것때문에 잘못된 불매운동은 이들 브랜드를 어렵게 하고 있다.
SNS에서는 "라멘. 이자카야. 스시집 가기 운동이라도 해야겠네요. 일본에게 지지 않겠다고 옆집 사장님 망하게하면 안됩니다" 라는 의견등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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