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일반인과 재혼… "당분간 배우 활동 생각 없어"
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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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사진=뉴시스 |
배우 김민주가 지난해 교회에서 만난 일반인과 재혼했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김민주의 한 측근은 “김민주가 지난해 조용히 가족들끼리만 식사를 하는 식으로 조촐하게 결혼을 한다고 했다. 신랑은 독실한 기독교 집안으로, 김민주 역시 기독교인이다.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남편이) 좋은 분이라고 하더라. 당분간 배우로 활동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그만하고 싶다고 했었다”며 “최근에 나온 영화(뷰티풀 보이스)는 과거에 찍어둔 작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주는 지난 1999년 KBS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한 뒤, 드라마 ‘논스톱’ ‘4월의 키스’ ‘사랑찬가’ ‘하얀거탑’ ‘산너머 남촌에는 1’ ‘탐나는도다’ ‘예쁜남자’ ‘정도전’ 영화 ‘동감’ ‘비스티 보이즈’ ‘무법자’ ‘범죄와의 전쟁’ ‘뷰티풀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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