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베이가 새롭게 출시한 시즌 한정 메뉴 ‘매드 벨벳’이 tvN 주말 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오충환)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 11화 분에서 장만월(이지은)과 산체스(조현철)가 커피베이 매장에 방문해 신메뉴 매드 벨벳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노출되었다.

커피베이, 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매드 벨벳’ 등장 눈길

핏빛을 연상시키는 붉은 색감의 커피베이 시즌 음료 ‘매드 벨벳’은 부드러운 벨벳 거품과 달콤한 초콜릿 맛, 치즈향이 어우러지는 음료로 드라마 주인공 ‘만월(아이유)’의 캐릭터와 어우러지며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최고의 화제 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지원을 통해 자연스러운 메뉴 노출과 브랜드 홍보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철저한 연구개발로 시즌마다 출시하는 신메뉴와 본사 차원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비롯하여 가맹점 매출 증진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은, 여진구, 표지훈, 강미나 등 최근 대세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커피베이는 극 중 주요 배우들의 만남의 장소로 등장해 시즌 한정 신메뉴와 매장 인테리어 등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효과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