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넷째 도전?… "심진화 임신 성공하면"
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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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부부.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소유진이 넷째를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원효·심진화 부부를 찾아 온 육아 선배들과의 하루가 그려진다.
김원효는 이날 시험관 아기 시술 후 걱정이 많아진 심진화를 응원하기 위해 육아 선배이자 친구인 개그우먼 김미려와 이경분을 초대한다. 또 심진화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소유진도 막내딸과 함께 부부를 깜짝 방문한다.
소유진은 “임신하면 (남편이) 너무 잘해준다. 난 그것 때문에라도 임신을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진화가 임신에 성공하면 자신도 넷째에 도전하겠다”라고 폭탄선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한 후 아들 용희군, 딸 서현·세은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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