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이 OCN 휴먼액션 히어로 ‘루갈’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열름엔터테인먼트
©열름엔터테인먼트

OCN ‘루갈’ (도현 극본, 강철우 연출)은 각자의 사연으로 상실의 아픔을 품은 채 생사를 오가는 부작용을 극복하면서까지 기계인간이 되기를 자처한 특수경찰조직 루갈이 대한민국의 거대한 악을 물리치는 이야기이다.

조동혁은 특수경찰조직 루갈의 조장으로 진지하고 과묵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흥분하지 않는 냉철한 판단력의 소유자 ‘태웅’역을 맡았다. 그는 한번도 져 본적 없을 정도로 뛰어난 격투술을 지니고 있음에도, 하루도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최고의 살인 병기 캐릭터다.


한편 조동혁은 지난 여름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슬럼프에 빠진 천재 화가 도하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