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

대한민국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베이가 ‘제48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부울경지회가 주최 주관하는 창업박람회가 오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은퇴자부터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한 청년, 추가 투자를 고려하는 가맹점주는 물론 국내외 프랜차이즈 사업을 검토하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자까지 다양한 참관객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커피베이, ‘제48회 IFS 프랜차이즈 부산 창업 박람회’ 참가한다.

커피베이는 본사 창업 전문가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 자리를 마련한다. 평소 커피 전문점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창업 비용, 상권 분석, 가맹점주 교육과 운영 노하우 등 카페 창업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어갈 수 있다. 

특히, 공항, 역사, 대학교, 대형 마트 등 특수 상권의 직영점 경험, 57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경쟁력을 쌓아온 만큼 다양한 상권 내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뜨거운 카페 창업 인기에 힘입어 이번 부산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분들과 가까이 만날 계획”이라며 “커피베이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예비 창업자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2009년 런칭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커피 전문점 브랜드로 전국에 약 570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고, 그린(Go, Green) 캠페인’을 펼치고 가맹점 분담금 없이 본사 지원으로 드라마 제작지원 마케팅을 진행하는 모습으로 사회 공헌 활동과 가맹점과의 상생을 중요시 여기는 모범적인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