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필라움'이 뜬다… ‘놀이’와 ‘공간’의 합성어?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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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필라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슈필라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31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는 '어른도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슈필라움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슈필라움은 독일어로 놀이를 뜻하는 슈필과 공간을 의미하는 라움이 합쳐진 말이다. 어른들도 눈치 보지 않고 놀수 있는, 힐링을 주는 공간을 뜻하는 말이다.
스페인어로 안식처를 뜻하는 케렌시아가 숨을 고르는 휴식 공간을 의미한다면, 슈필라움은 단순히 휴식을 취하는 것을 넘어 삶을 재창조할 수 있는 활동 공간을 뜻한다.
예를 들면 감성적인 조명, 풍부한 사운드의 스피커, 폭신한 쿠션, 읽고 싶었던 책 한 권이면 내 방 침대 위도 나만의 안식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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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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