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치킨 전쟁 … 독특하고 차별화되어야 살아남는다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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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 메인상권인 종로일때에 때아닌 치킨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이곳에는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브랜드는 직영과 가맹점등 어떤형태로든 오픈이 된 상태이다.
종로 보신각 바로 뒤편에 위치한 치킨플레이트 대명사인 '미친닭'은 대형 프랜차이즈 차별화 메뉴로 치떡 치킨 활화산치킨와 함께 17가지의 수제맥주로 차별화된 매장이다. 2015년 20평규모로 오픈한 이후 2018년 1.2.3.4층 200석 규모로 확장했다.
층별 인테리어 개성적인 공간 및 단체석 확보 대형 스크린 스포츠 경기 관람하기에도 좋다.
'bhc ‘종로점’은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하루 평균 250여 명이 방문하는 종로점의 경우 내방객 중 25%가 외국인으로 중화권을 비롯해 일본, 미국, 유럽 등 자유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과 인근 학원에 근무하는 외국어 강사들이 많이 찾고 있다.
종로점을 찾는 외국인 중 20대 여성 층은 SNS을 통해 뿌링클이나 치즈볼과 같은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미리 알고 주문하는 경우가 많으며 인근 호텔을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관광객의 경우 포장을 해가는 경우도 많다.
BBQ는 이미 2013년부터 종로 청계천로(관철동)에 BBQ종로본점을 운영하고 있다. 치킨 프리미엄 카페를 표방하며 총 4개 층으로 이뤄진 종로본점은 각 층마다 차별화된 콘셉트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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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동완 기자 |
종로 보신각 바로 뒤편에 위치한 치킨플레이트 대명사인 '미친닭'은 대형 프랜차이즈 차별화 메뉴로 치떡 치킨 활화산치킨와 함께 17가지의 수제맥주로 차별화된 매장이다. 2015년 20평규모로 오픈한 이후 2018년 1.2.3.4층 200석 규모로 확장했다.
층별 인테리어 개성적인 공간 및 단체석 확보 대형 스크린 스포츠 경기 관람하기에도 좋다.
'bhc ‘종로점’은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하루 평균 250여 명이 방문하는 종로점의 경우 내방객 중 25%가 외국인으로 중화권을 비롯해 일본, 미국, 유럽 등 자유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과 인근 학원에 근무하는 외국어 강사들이 많이 찾고 있다.
종로점을 찾는 외국인 중 20대 여성 층은 SNS을 통해 뿌링클이나 치즈볼과 같은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미리 알고 주문하는 경우가 많으며 인근 호텔을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관광객의 경우 포장을 해가는 경우도 많다.
BBQ는 이미 2013년부터 종로 청계천로(관철동)에 BBQ종로본점을 운영하고 있다. 치킨 프리미엄 카페를 표방하며 총 4개 층으로 이뤄진 종로본점은 각 층마다 차별화된 콘셉트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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