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이 영어 강사를 위한 전문 수업 지원 사이트 ‘엔이 튜터(NE Tuto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 NE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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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이 튜터는 ‘10분 만에 끝내는 영어 수업 준비’라는 슬로건 아래 영어 강사를 위한 교재 부가자료와 이북(e-book), 엔이 타임스(NE Times) 영자신문 등 다양한 학습 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ELT 교재 및 초중고 영어 교재를 포함한 모든 과정을 볼 수 있고, 인기 커리큘럼부터 대상, 영역, 수준별 커리큘럼까지 세분화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도 문법, 독해, 어휘 등의 문제 출제부터 문법 예문을 검색할 수 있는 스마트 문제뱅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문제는 개별 다운로드 및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2020년 1월 말부터는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9단계 레벨테스트와 선생님/학생 전용 온라인 학습 서비스 ‘스마트 클래스’도 오픈할 계획이다.

김지연 NE능률 교육서비스팀장은 “영어 선생님들의 수업 준비 및 학습 지도를 돕고 양질의 콘텐츠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엔이 튜터’ 사이트를 만들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NE능률은 강사들을 위해 엔이 튜터 서비스를 확충해 나가고, 교수법과 교재 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오프라인 세미나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