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쿠키 시리즈 올해 첫 주자… 상쾌한 민트와 달달한 초콜릿의 조화 돋보여
꾸덕한 쿠키 위에 민트초코칩이 ‘콕콕’… 뒷맛까지 깔끔하게 잡아줘 쿠키 풍미↑

전국 ‘민초단’(민트초코맛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신상 쿠키가 등장했다.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민트의 상쾌함과 초콜릿의 달달함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민트초코쿠키’를 론칭하고, 전국 써브웨이 매장에서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써브웨이는 쿠키 메뉴 확대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이어지자, 지난해부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한정판 쿠키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민트초코쿠키’는 그간 출시 요청이 가장 높았던 메뉴 중 하나로, 고객들에게 보다 빨리 선보이기 위해 올해 첫 번째 한정판 쿠키 시리즈 메뉴로 선택됐다.

/ 써브웨이 제공
/ 써브웨이 제공

민트초코쿠키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써브웨이 민트초코쿠키 출시를 환영하는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오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민초단은 승리한다’, ‘미쳤다 이건 먹어야 해’, ‘갓쿠키! 당장 써브웨이 가고 싶다’ 등 댓글 반응도 폭발적이다.

민트초코쿠키는 꾸덕하면서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써브웨이 쿠키와 청량한 민트의 향미가 돋보이는 민트초코칩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달달한 음식과 만나면 단맛을 배가 시키는 민트와 초코칩 쿠키가 어우러져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콕콕 박혀 있는 민트초코칩이 뒷맛을 깔끔하고 상쾌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진한 초코칩 쿠키의 풍미를 마지막까지 온전히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개당 1천원. 성인 손바닥 만한 큼지막한 크기에 열량은 215kcal로 포만감 있는 든든한 간식으로 손색 없다. 민트초코쿠키 단독 주문도 가능하며, 샌드위치 세트 주문 시 사이드 메뉴로도 선택할 수 있다.

쿠키를 3·6·12개씩 구매하면 달콤한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쿠키 3개는 2700원, 쿠키 6개(쿠키팩)는 4900원, 쿠키 12개(쿠키박스)는 9600원이다. 정상가보다 10%에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쿠키를 구매할 수 있는 셈.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올 한해 동안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트렌디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한정판 쿠키 시리즈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쿠키 메뉴 강화를 통해 고객이 써브웨이를 보다 풍성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