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도 이어지는 설빙의 상생 프로모션... 가맹점주 근심 더는 할인권 판매 진행

야외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봄꽃은 어김없이 만개하여 봄을 알리고 있다. 조용히 찾아온 봄을 맞아, 설빙이 따스한 봄볕 같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오는 24일까지 옥션, G마켓, G9 등 오픈마켓에서 봄맞이 모바일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설빙 제공
/ 설빙 제공

설빙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빙의 다양한 디저트를 경험하고, 가맹점주들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매장 운영 어려움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모션 기간 내 옥션, G마켓, G9에서는 설빙 디지털상품권 1만원권을 21% 할인된 가격(7,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설빙은 지난 1월 소셜커머스 티몬과 대한적십자사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2월에는 페이코 테이블오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정기적으로 가맹점주를 위한 상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국내 코로나19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된 지난달 28일, 설빙은 3억여원 상당의 전국 가맹점 2개월분 로열티를 면제하고 피해 규모가 큰 매장에 추가 부자재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통 큰 지원책을 마련해 ‘착한 프랜차이즈’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지금, 디지털상품권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 없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봄을 닮은 설빙 디저트와 스트레스를 날리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