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혁신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빌딩인 ‘윙스 타워’에 죽이야기 진주혁신점이 오픈했다. 윙스 타워는 19층 높이로 건물 자체가 고급스럽게 지어졌고, 큰 규모의 영풍문고와 윙스 온천이 유명하고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다.


죽이야기 진주혁신점 장원규 점주는 현재 피자집도 운영 중으로 10여 년간의 자영업 경력을 내공으로 죽 전문점을 추가로 오픈하게 된것이다.


/ 죽이야기 제공
/ 죽이야기 제공

점주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영철학을 중요시하는데 언론기사를 꼼꼼히 살피고 기존 점주들의 인터뷰내용도 자세하게 읽은 결과, 타사와 달리 죽이야기는 갑질이 없고 신뢰가 가서 죽이야기를 창업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죽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기사를 자세하게 읽어보았고 아예 타사는 검토를 안했으며 갑질이 없는 좋은 기업인 죽이야기를 창업하게 됐습니다, 죽 맛도 프랜차이즈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근지역의 죽이야기 매장도 방문해서 죽 맛도 체험해보고 네이버와 배달 앱 리뷰를 체크한 결과 맛에 대한 신뢰가 높아져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특히, 죽이야기는 올해부터 솥죽 래시피를 새로 도입해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1인용 고온 압력솥으로 죽을 만들어 죽의 고급화에 나섰고 풍미도 한층 높아졌다. 특히, 죽을 만드는 작업이 손 쉬워졌고 조리시간이 기존 20분에서 7분정도로 크게 줄었으며 이에 따라 고객들의 대기시간 역시 줄어들었다.

“솥죽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풍미가 깊고 재료의 맛도 잘 유지되어 고급음식의 느낌이 난다고 칭찬을 해주십니다.”


직장인들이 많다보니 밥 종류가 많이 팔리는데 맛도 좋고, 매장 크기도 비교적 넓고, 인테리어도 멋져서 인기가 좋다.

죽이야기 진주혁신점. “본사 갑질 없고 이미지 좋아 창업, 솥죽 큰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