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2] 이창성 통합당 수원갑 후보 "송죽·영화·파장동 재개발 추진"
수원=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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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창성 후보는 2일 오후 3시 부터 수원시 장안구 후보 캠프에서 수원지역 건축사회 회원들이 방문을 한 자리에서 북수원 지역 건축 관련 공약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 사진제공=미래통합당 이창성 후보 |
이창성 후보는 장안구가 찬란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고, 경제의 중심지였으나 지금은 수원의 타지역 보다 낙후되어 점점 뒤처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공약사항으로 ▲북수원에 20만평 규모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생명공학, 바이오 기술 등 한국형 실리콘 밸리 첨단 융합기술 연구단지 유치 ▲대기업 및 중소기업 1000여개 기업 유치 ▲글로벌 대기업 장안구 유치로 지역경제의 세계화(첨단 융합기술 중심) ▲미래인재 양성 어린이교육을 위한 융합교육 콘텐츠 지원(가정, 유치원, 학교 등) ▲주민과 어린이, 어르신 건강을 위한 전문 대형종합병원 유치(전염병 발생시 긴급대처) ▲2025년까지 장안구 주민 실질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 ▲2025년까지 장안구 아파트 가격을 강남 아파트 가격의 50% 수준 확보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이 후보는 송죽동, 영화동 파장동 주민들의 노후 주택가 재개발 요구를 수용하여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무동 상광교, 하광교는 지역 건폐율을 확대하고 조원 1동 교통 취약 지구는 재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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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동우 기자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