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쓰려고 만든 펫 제품·서비스 인기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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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한다. 이제는 ‘애완동물’보다 사람의 동반자라는 ‘반려(伴侶)동물’이라는 말이 자연스러워지면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들이 눈길을 끈다.
기존 영세하고 비위생적인 애견샵의 단점을 극복하고, 반려동물 관련 분양, 용품, 미용, 호텔, 훈련, 진료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 매장 안에서 원스톱쇼핑이 가능한 멀티펫샵이다.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최근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사용하는 가구 ‘캐스터네츠’ 시리즈 5종을 출시하면서 사내 반려인과 유튜버 ‘김메주와 고양이’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기획했다.
특히 실제 반려인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펫 제품과 서비스들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반려인들의 실제 경험을 담아 세심하게 기획돼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쓸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이고, 반려동물의 생활 특성에 최적화한 것이 인기 비결. 이처럼 반려동물과의 더 행복한 생활을 꿈꾸며 ‘집사’가 직접 만든 제품·서비스를 소개한다.
애견샵 전문 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인 '러브펫멀티펫샵'은 지난 2004년 최인영 수의사가 오픈한 러브펫동물병원을 시작으로 애완동물 용품, 애완동물 분양, 애완동물 미용, 애완동물 호텔, 강아지 유치원, 애견 카페, 고양이 카페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견샵 전문 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인 '러브펫멀티펫샵'은 지난 2004년 최인영 수의사가 오픈한 러브펫동물병원을 시작으로 애완동물 용품, 애완동물 분양, 애완동물 미용, 애완동물 호텔, 강아지 유치원, 애견 카페, 고양이 카페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영세하고 비위생적인 애견샵의 단점을 극복하고, 반려동물 관련 분양, 용품, 미용, 호텔, 훈련, 진료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 매장 안에서 원스톱쇼핑이 가능한 멀티펫샵이다.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특수상권 러브펫멀티펫샵 오픈을 위한 예비창업주들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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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최근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사용하는 가구 ‘캐스터네츠’ 시리즈 5종을 출시하면서 사내 반려인과 유튜버 ‘김메주와 고양이’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기획했다.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반려인의 인테리어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내추럴한 컬러와 디자인은 물론,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을 반영한 안정적인 기능을 갖췄다.
반려인의 책상 옆에 배치해 반려동물과 교감하는 시간을 더 늘여줄 수 있는 미니 캣타워 ‘데스크스텝’과 일반 가구의 기능에 반려묘의 생활특성을 반영한 ‘책장 캣타워’, ‘펫 소파 세트’, ‘해먹 소파테이블’, ‘계단형 숨숨집’ 등 반려동물과 사람이 서로 일상을 나누고 교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돋보인다.
반려동물 촬영 스튜디오 ‘땡큐스튜디오’는 스튜디오 대표가 자신의 반려견의 성장 과정을 촬영하던 중, 다른 반려인들도 반려동물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할 것이라는 생각을 구현하면서 시작됐다. 이러한 반려인들의 니즈를 반영한 기획으로 땡큐스튜디오는 ‘개린이 졸업사진 프로젝트’와 ‘반려동물 가족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해, 각각 목표치의 3,000%를 웃도는 펀딩액을 이끌어낸 바 있다.
반려동물을 위해 지어진 집이 있다면 어떨까. 반려동물 주거 환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반려견주택연구소’는 서울 사당동에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전용 공동주택을 지었다. 이 주택은 건물 전체를 사람과 반려동물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 촬영 스튜디오 ‘땡큐스튜디오’는 스튜디오 대표가 자신의 반려견의 성장 과정을 촬영하던 중, 다른 반려인들도 반려동물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할 것이라는 생각을 구현하면서 시작됐다. 이러한 반려인들의 니즈를 반영한 기획으로 땡큐스튜디오는 ‘개린이 졸업사진 프로젝트’와 ‘반려동물 가족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해, 각각 목표치의 3,000%를 웃도는 펀딩액을 이끌어낸 바 있다.
반려동물을 위해 지어진 집이 있다면 어떨까. 반려동물 주거 환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반려견주택연구소’는 서울 사당동에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전용 공동주택을 지었다. 이 주택은 건물 전체를 사람과 반려동물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외출 후 위생 관리를 위한 1층의 배변 처리기와 세족 시설, 반려동물이 출입하기 자유로운 ‘펫 도어’, 종소리 대신 불이 들어오는 ‘초인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시력 손상을 예방하는 보호 조명, 미끄럼 방지 마감재,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방음 바닥 및 방음벽 등이 설치되어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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