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현황] 안양 '터줏대감' 심재철, 이재정에 밀리며 2위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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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관심지역 중 하나인 경기 안양시 동안구을에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 동안구을은 심재철 미래통합당 후보가 내리 5선에 성공한 곳이다. |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총선) 경기 안양시동안구을(개표율 32.1%)에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만7683표를 얻어 59.8%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심재철 미래통합당 후보는 1만879표(36.7%)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동안구을은 심재철 후보의 텃밭이다. 2000년 제16대 총선 이후 안양 동안을에서만 내리 5선에 성공했다.
현재 양 후보의 격차는 6804표로 벌어졌다.
추혜선 정의당 후보는 802표로 2.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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