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뚫은 청약 열기… ‘호반써밋 목동’ 경쟁률 128대1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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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 목동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
2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호반써밋 목동’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38가구 모집에 총 1만7671명이 신청해 평균 1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59㎡A로 19가구 모집에 339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78.7대1로 마감됐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목동 사이버 견본주택에 1일 평균 수만명이 접속해서 많은 관심과 좋은 결과를 예상했다”며 “위례의 ‘호반써밋 송파’에 이어 ‘호반써밋 목동’에서도 입지, 가격, 상품성 등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호반써밋 목동은 신정재정비촉진지구 2-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양천구신정3동 1150-41번지)으로 지하 3층~지상 19층, 총 7개동 전용면적 39~84㎡ 407가구(일반분양 238가구)를 짓는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총 238가구로 전용면적별 타입별로는 ▲59㎡A 32가구 ▲59㎡B 48가구 ▲84㎡A 54가구 ▲84㎡B 78가구 ▲84㎡C 16가구 ▲84㎡D 10가구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44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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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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