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랑 만났어?'… 네이마르 母, 30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별
안경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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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네이마르의 모친 나딘(왼쪽)이 최근 자신의 남자친구와 함께 촬영한 사진.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
파리 생제르망 공격수 네이마르의 모친이 본인보다 30살이나 어려 화제가 됐던 남자친구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브라질 매체를 인용해 네이마르의 모친 나딘 공칼베스가 23세 남자친구 티아구 라모스를 차버렸다고 전했다.
올해 52세인 나딘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라모스와 연애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과거가 공개되자 상황이 바뀌었다. 세계적 축구스타 네이마르의 가족인데다 큰 나이차까지 난다는 점이 현지 매체의 시선을 끌었고 일부 매체는 라모스의 과거까지 취재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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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축구스타 네이마르(왼쪽)와 그의 모친과 교제한 티아구 라모스(오른쪽). /사진='데일리 메일' 보도화면 갈무리 |
이에 따르면 라모스는 나딘과 교제하기 전 다양한 남성들과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라모스가 만났던 이들 중에는 브라질의 유명 셰프와 배우도 포함됐다.
매체는 라모스가 나딘의 집에서 내쫓긴 뒤 그의 가족에게 돌아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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