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차 슈미트 '관심'… "세계에서 가장 섹시해"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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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 알리차 슈미트(22·독일)가 화제다. /사진=알리차 슈미트 인스타그램 |
슈미트는 지난해 호주의 스포츠매체 버스티드커버리지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7년 가을 오세아니아에서 시작된 인기가 유럽으로 역수입되더니 북미와 남아시아를 거쳐 최근엔 한국에도 상륙했다.
2020년 5월11일 오전 기준 알리차 슈미트는 인스타그램 78만6000, 페이스북 1만2000으로 SNS 팔로워만 약 80만 명이다. 우사인 볼트(34·자메이카)가 은퇴한 지금 현역 육상선수 중 최정상급 인기다.
슈미트는 10일 독일의 유력 신문 ‘발트’와의 인터뷰에서 “침대에 있었는데 팔로워 숫자가 1분마다 수백명씩 늘어나서 깜짝 놀랐다”며 “세계적인 인기는 좋지만, 올림픽 금메달 같은 얘기가 나오면 정말 민망하다”고 털어놓았다.2020년 5월11일 오전 기준 알리차 슈미트는 인스타그램 78만6000, 페이스북 1만2000으로 SNS 팔로워만 약 80만 명이다. 우사인 볼트(34·자메이카)가 은퇴한 지금 현역 육상선수 중 최정상급 인기다.
이어 “SNS 등을 통해 이상한 메시지가 들어오곤 한다. 플레이보이 촬영 제의도 받았지만 전부 거절했다”며 “나는 육상이 최우선이다. 스포츠로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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