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오가다가 여름시즌을 맞아 다양한 빙수를 출시하고, 특히 젊은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뉴트로 스타일의 호박과 달고나로 만든 빙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카페 오가다의 빙수는 서울 10대 빙수에 선정되었을 만큼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어왔으며, 2013년 출시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인절미 오곡 팥빙수는 매년 전체 빙수 판매량 의 50%로 부동의 1등을 유지하고 있는 스테디 셀러 상품이다.

국내산 콩으로 만든 곡물 가루와 대추칩, 호두, 호박씨 등의 견과류 토핑을 올려 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빙수는 오가다라는 공식을 성립해왔다.
카페 오가다, 여름 시즌 뉴트로 감성 빙수 출시

특히, 카페 오가다의 빙수에는 국내산 팥을 전통 조림 방식 그대로 제조하여, 고급스러운 풍미와 통통한 팥 알갱이의 씹는 맛이 일품으로 오가다 빙수의 핵심으로 꼽힌다.

이번 신 메뉴인 호박이 달고나 빙수는 국내산 옥천 단호박으로 단호박을 통째로 쪄서 만든 소스를 이용하여 단호박의 달콤한 맛에 크런치한 식감을 살린 달고나 토핑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재미가 있는 제품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좋아하는 맛과 식감을 살려, 뉴트로 스타일로 완성했다.

여름시즌 오가다의 빙수는 팥빙수, 차빙수, 과일빙수 라인업으로 구성했고, ▲호박이 달고나 빙수, ▲인절미 오곡 팥빙수, ▲밀크 팥빙수, ▲말차 빙수, ▲딸기 빙수, ▲망고 빙수로 출시함과 코로나19 여파로 바뀐 식문화에 맞춰 보다 안전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전 메뉴에 1인 메뉴인 컵 빙수를 추가했다. 빙수 가격은 4900~1만900원이다.

한편,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오가다'는 코리안 티카페 전문브랜드로 대학로직영점을 포함해 전국에 가맹점을 오픈 운영하고 있다. 가맹 창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