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식 프랜차이즈진흥원, 빅데이타로 본 프랜차이즈 산업통계현황 발표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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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외식 프랜차이즈진흥원(회장 강동원)이 주관한 '2020 프랜차이즈산업현황통계보고회'와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5%브랜드'인증서 수여행사가 지난 22일, 세종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사) 외식 프랜차이즈진흥원 여선구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가맹본부의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많다"라며 "코로나 19이후 바뀔수밖에 없는 산업을 준비해야 하며, 코로나19가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프랜차이즈산업통계현황 발표는 (사) 외식 프랜차이즈진흥원이 직접 주관해 운영하게 됐다"라며 "공유가치를 이어오고 있는 MICC 맥세스CEO포럼이 50여차례 진행해오면서 프랜차이즈 산업의 연구를 통해 발전하는 계기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7년동안 프랜차이즈 업계에 대한 자료를 만들어왔다. 신뢰성을 상실한 수없이 많은 통계자료를 벗어나 프랜차이즈산업 업계에서 인정받는 통계분석 자료가 만들어졌다"라며 "대한민국 6,087개 브랜드를 비교분석해서 제대로된 프랜차이즈 기업이 어디인지를 알려주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라는 타이틀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올바른 선택, 또는 가맹사업을 할수 있도록 통계학적 수준으로 정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산업현황통계 보고회에서 김문명 맥세스컨설팅 선임연구원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상표등록 실태조사를 위해 특허청 상표검색사이트를 통해 일일이 확인 대조했다"라며 "신규브랜드의 경우 46%가 상표 등록없이 우선 가맹사업을 시작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업계제언을 통해 상표등록이 안된브랜드의 경우, 정보공개서 등록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사) 외식 프랜차이즈진흥원 여선구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가맹본부의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많다"라며 "코로나 19이후 바뀔수밖에 없는 산업을 준비해야 하며, 코로나19가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프랜차이즈산업통계현황 발표는 (사) 외식 프랜차이즈진흥원이 직접 주관해 운영하게 됐다"라며 "공유가치를 이어오고 있는 MICC 맥세스CEO포럼이 50여차례 진행해오면서 프랜차이즈 산업의 연구를 통해 발전하는 계기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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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산업통계현황 보고회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7년동안 프랜차이즈 업계에 대한 자료를 만들어왔다. 신뢰성을 상실한 수없이 많은 통계자료를 벗어나 프랜차이즈산업 업계에서 인정받는 통계분석 자료가 만들어졌다"라며 "대한민국 6,087개 브랜드를 비교분석해서 제대로된 프랜차이즈 기업이 어디인지를 알려주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라는 타이틀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올바른 선택, 또는 가맹사업을 할수 있도록 통계학적 수준으로 정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산업현황통계 보고회에서 김문명 맥세스컨설팅 선임연구원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상표등록 실태조사를 위해 특허청 상표검색사이트를 통해 일일이 확인 대조했다"라며 "신규브랜드의 경우 46%가 상표 등록없이 우선 가맹사업을 시작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업계제언을 통해 상표등록이 안된브랜드의 경우, 정보공개서 등록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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