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원' 공적마스크 702만개 공급… 중복구매제도 유지
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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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마스크 5부제가 폐지된 지난 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에서 관계자가 공적마스크 5부제 폐지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사진=뉴시스 홍효식 기자 |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토요일(6일) 508만7000개, 일요일(7일) 193만개의 마스크를 공급한다.
이날 공급수량은 의료기관에 먼저 82만개가 공급됐고 약국 414만1000개, 하나로마트 12만6000개다. 내일(7일) 약국 183만5000개, 하나로마트 9만5000개가 공급된다.
공적마스크 5부제가 폐지되면서 1주일에 3개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 2002년 이후 출생자(18세 이하)는 5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중복구매제도는 유지된다. ▲가족(동거인)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요양병원 환자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등에 대한 대리구매는 필요서류를 지참해 공인 신분증과 함께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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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