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법세련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를 고발합니다'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이종배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죄로 고발하기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법세련은 이날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SNS 상에 명백한 허위사실의 글을 올려 이 전 기자의 사회적 가치나 평가를 침해해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이른바 검언유착 사건의 본질은 정치권력인 최강욱, 황희석과 언론이 유착해 이 전 기자의 편지를 매개로 총선개입, 검찰 장악, 언론탄압을 위해 벌인 정치공작 사건이다"라고 주장했다. 2020.7.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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