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ne)'가 스트리트 브랜드 '아더 에러(ADER ERROR)'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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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메종키츠네는 아더 에러와 '더 블루이스트 폭스(The Bluest Fox)'를 주제로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시간 속을 여행하는 블루 폭스의 여정을 담아낸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블루 폭스는 북극여우 변색 종으로 털 색이 푸른 빛을 띠고 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여우 몸 전체를 파란색으로 표현한 디자인과 함께 여우 얼굴 등을 캐릭터화해 프린트하거나 자수로 제작하면서 재미를 더했다. 또 아더 에러의 레터링을 덧입힌 그래픽을 여우 심볼에 포인트로 활용하기도 했다.


이번 협업 상품은 오버사이즈 티셔츠, 폴로셔츠, 스웨트셔츠, 청바지 등 의류와 모자, 양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사진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