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 코리아가 네이버웹툰의 월요 웹툰 '소녀의 세계'와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 웹툰 '소녀의 세계'에 공개된 크록스
사진. 웹툰 '소녀의 세계'에 공개된 크록스
지난 16일 업로드된 웹툰 '소녀의 세계' 2부 16화에서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유나'가 주인공 '나리'와 친구들을 위해 선물을 보낸 장면이 공개됐다.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들을 생각해 '유나'는 미국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유행하는 슈즈인 크록스의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와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Classic Crocs Slide)'를 보내준 것이다. 선물 속에는 크록스 슈즈를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꾸밀 수 있는 '지비츠 참(Jibbitz  Charm)'도 함께 포함되어 있었다. 각자의 개성을 표현해 크록스 슈즈를 꾸민 주인공과 친구들은 센스 있는 선물로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겼다.

웹툰에서 공개된 '클래식 클로그'와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는 가볍고 신고 벗기 편해 학생들이 학교 안과 밖 어디서든 유용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다. 신발에 사용된 크로슬라이트(Croslite ) 폼 풋베드는 오랜 시간 착용에도 발의 부담을 덜어주고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자신을 표현하기 좋아하는 Z세대들의 특성에 알맞게 다양한 '지비츠'로 세상에 하나뿐인 슈즈를 만들 수 있다.

한편, 웹툰 '소녀의 세계'는 아름답고 완벽해 보이지만 사실은 외로웠던 소녀들과 평범해 보이지만 마음씨 착한 소녀가 여러 갈등을 함께 겪으며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모랑지 작가의 '소녀의 세계'는 2015년 5월부터 현재까지 연재되고 있는 장수 웹툰으로 탄탄한 1020 팬층을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