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이 없다! 무공돈까스 수원역점 오픈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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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돈까스 제공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와 고통을 분담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증받은 오름에프씨(대표 곽환기)의 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무공(無空)돈까스’ 수원역점이 24일, 새롭게 오픈했다.
오름에프씨는 최근 잠실, 인천구월, 분당, 부산서면 등 전국 10개 지역 각 주요상권에서 16호점까지 계약을 완료하고,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공복이 없는 돈까스’를 지향하는 무공돈까스는 매장 내 셀프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인건비를 절감했고, 인건비를 줄인 만큼 돈까스 등 메뉴의 질적인 부분에 더욱 신경 쓰면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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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돈까스 수원역점 내부 (무공돈까스 제공) |
곽환기 오름에프씨 대표는 “무공돈까스 수원역점은 수원역 주요요충지에 입점해 있어, 손쉽게 소비자들과 만날수 있게 됐다"라며 "무공돈까스는 지속적인 특허출원과 가성비에 집중하면서 어느 지역에서나 안정적인 매출을 낼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가맹점 하나하나를 대상으로 LSM(로컬 스토어 마케팅; Local Store Marketing)에 집중해 지역 안착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공돈까스 수원역점은 수원역7번출구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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