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TX중공업, '그린뉴딜' 수혜주 10% 급등
이남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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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연다고 밝히면서 그린뉴딜 관련주 기대감이 반영된 모습이다. 같은 수소차 테마주로 꼽히는 모토닉, 성문전자 등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그린 모빌리티 보급을 지속적으로 늘린다. 이에 전기차 보급·충전 인프라 구축에 1조1120억원, 수소자동차 보급에 4408억원이 투입된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등에도 투자해 2024년까지 노후 경유차 제로화를 달성할 방침이다. 특히 화물차, 어린이 통학차 LPG 차량 전환 지원사업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생계형 차량인 1톤 트럭 13만 5000대와 어린이 통학차량 8만 5000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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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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