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36기 입학식 열려
강동완 기자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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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제공 |
제36기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FCEO) 입학식이 지난 2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또 이날 연세대 상남경영원에서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오프라인 입학식에서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상호협력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연세대 상남경영원과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yfceo)가 진행하는 '제36기 FCEO'과정에는 41명이 입학, 13주동안 온라인(비대면)과 오프라인을 통해 프랜차이즈 CEO 경영자들이 습득해야할 다양한 지식과 경영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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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제공 |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김성윤 총동문회장(SY프랜차이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 코로나19의 어려운 시대에도 프랜차이즈는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는 프랜차이즈 산업인은 지속적인 자기발전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라며 "연세대 FCEO 과정은 이런 경영인 니즈를 만족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날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프랜차이즈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이라는 주제강연을 진행했다. 정현식 협회장은 "프랜차이즈 산업은 IMF사태와 금융위기 속에서도 성공신화를 써 내려간 위기극복 DNA를 갖고 있다"라며 "코로나 19 위기를 또 다시 기회로 삼아 혁신과 도전으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자"고 강조했다.
연세대 프랜차이즈 총동문회과정 박서진 사무총장은 "36기 프랜차이즈 FCEO과정은 41명이 입학했다. 정원을 초과해서 이미 37기 과정에 17명이 대기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의 협약식에서는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 경영인 육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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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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