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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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진재영이 허락없이 자신의 집에 들어오는 관광객들에게 쓴소리를 남겼다.

진재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너무 놀라 가슴이 덜컹했다."며 "누군가가 허락 없이 내 집에 들어와 사진까지 찍는다면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을까. 종종 그런 분들 계셨지만 요즘 같은 거리두기 시기에 오늘은 많이 씁쓸하다"라고 밝혔다.


진재영은 지난해 JTBC '랜선라이프'를 통해 제주도 생활을 공개한 바. 당시 예쁜 인테리어의 집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일부 관광객들이 진재영의 집에 무단 침입 한 것으로 보인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 선수와 결혼했으며 2017년부터 제주도 서귀포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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