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에 의문의 가스총 40정… 경찰 수사
김명일 기자
1,010
공유하기
![]() |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 청사 전경. /사진=수서경찰서 제공 |
서울 수서경찰서는 “관리사무소 직원이 21일 오전 아파트 지하 기관실 계단에서 가스총 40여정이 담긴 포댓자루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은 가스총 40여정을 모두 회수해 등록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가스총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전량 폐기될 예정이다.
경찰은 “범죄에 사용됐을 가능성은 적다”며 “과거 경비원들이 근무하면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