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치킨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은 대세남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난 뒤, 신규창업 문의 건수와 계약 및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영웅이 모델로 선정됐다는 보도만으로도 소비자의 관심이 커졌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게 브랜드 관계자 설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임영웅을 전속모델로 기용한 티바두마리치킨은 꾸준히 창업문의가 증가하면서 약 2개월만에 계약 30건 이상을 기록하며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모델 임영웅씨 (제공=티바두마리치킨)
티바두마리치킨 모델 임영웅씨 (제공=티바두마리치킨)

2011년 부산의 작은 치킨집으로 출발한 티바두마리치킨 현재 전국의 약33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치킨 브랜드이다. 맛과 가격, 양 3박자에 트랜드를 반영한 메뉴개발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충족시켜주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파격적인 창업혜택 지원을 공개하며 소자본창업을 바탕으로 창업 과장 중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해 자영업고통 분담에 나서고 있다.

창업특전은 총 14가지의 혜택이 있으며, 한시적으로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재계약비를 모두 받지 않는 4無정책을 시행하는 등 소자본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소한의 창업비용으로 오픈할 수 있도록 한도내에서 간판, 썬팅, 주방집기 등을 지원하고 배달앱 사용료, 전단 홍보물 등을 지원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창업자가 자부심을 가지고 오랜시간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로 같이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창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행복함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