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결혼, '순풍산부인과' 의찬이가 벌써?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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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의찬이로 출연했던 배우 김성민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사진=tvN 방송캡처 |
김성민은 예비신부에 대해 "5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라며 "대학교 연극영화과 같은 과 후배였다. 오래 사귀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자친구와 4년 전부터 카페를 함께 운영 중"이라고 답했다. 향후 방송 활동 계획에 대해선 "오랫동안 활동을 쉬었고, 아직은 장사 중이라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하지만 여자친구도 배우에 대한 꿈이 있어서 기회가 되면 방송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수원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김성민은 지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송된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찬우의 아들 김의찬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0년 방송된 KBS2 ‘요정 컴미’에 출연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멈췄으나 지난 2013년 tvN ‘감자별’에 깜짝 등장했다.
이어 2018년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카메오로 출연해 감초 역할을 했다.
이어 2018년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카메오로 출연해 감초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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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