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스타트업 모플레이가 자사의 제품 스마트 드럼이 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스마트미디어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모플레이 제공
악기 스타트업 모플레이가 자사의 제품 스마트 드럼이 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스마트미디어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모플레이 제공
악기 스타트업 모플레이가 자사의 제품 스마트 드럼이 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스마트미디어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모플레이 ‘스마트 드럼’은 집에서 소음 걱정 없이 간편하고 재밌게 드럼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건전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존에 드럼 연주 경험이 없는 이용자는 마치 게임을 플레이하듯 내려오는 바를 맞춰 쉽게 즐길 수 있다. 반대로 기존에 드럼 연주 경험이 있다면 악보를 보며 실제 드럼을 연주하듯 이용할 수 있다.

김승희 모플레이 대표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집에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취미이다”며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에도 참여하셔서 관련 혜택도 같이 누리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플레이의 스마트 드럼은 와디즈를 통한 1차 펀딩을 마쳤으며 현재 2차 앵콜펀딩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