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딸 도하영양을 위해 만든 곡 '돼지토끼'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
가수 장윤정이 딸 도하영양을 위해 만든 곡 '돼지토끼'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
가수 장윤정이 딸 도하영양을 위해 만든 곡 '돼지토끼'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 신곡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는 초이 크리에이티브의 총감독 최신규가 제작을 맡았으며 전부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 제작비만 약 5억원이며 장윤정이 딸 하영양을 위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트로트 장르에서는 흔치 않은 초대형 규모의 뮤직비디오로 알려진 '돼지토끼'는 오는 19일 정오에 발매된다. 장윤정이 지난 9월 스페셜 LP를 통해 공개한 '좋은 당신'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기도 하다. 싱글 앨범으로는 지난 2017년 8월 발매된 '당신편' 이후 3년3개월 만이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