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6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1주일 평균 514.4명 '비상'(종합)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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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1명이다. 지역발생이 599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 확진자는 414→420→493→516→600→559→599명으로 평균 514.4명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확진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서울 253명, 경기 176명, 인천 41명 등이었다. 수도권 이외에도 ▲부산 34 ▲경남 15 ▲충남 14 ▲충북 13 ▲강원 11 ▲전북 11 ▲경북 9 ▲전남 8 ▲대구 3 ▲광주 3 ▲대전 3 ▲울산 3 ▲세종 2 등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발생한 전국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송파구 탁구장에서 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1명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 중구 콜센터에서도 지난달 30일 확진자가 발견된 뒤 8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환자는 32명으로 집계됐다. 내국인이 16명, 외국인이 16명이다. 지역사회와 검역에서 각각 12명, 20명의 환자가 걸러졌다. 지역별로 보면 ▲미국 12명 ▲러시아 8명 ▲인도 2명 ▲독일 2명 ▲네팔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인도네시아 1명 ▲폴란드 1명 ▲우크라이나 1명 ▲스웨덴 1명 ▲스위스 1명 ▲짐바브웨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환자는 32명으로 집계됐다. 내국인이 16명, 외국인이 16명이다. 지역사회와 검역에서 각각 12명, 20명의 환자가 걸러졌다. 지역별로 보면 ▲미국 12명 ▲러시아 8명 ▲인도 2명 ▲독일 2명 ▲네팔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인도네시아 1명 ▲폴란드 1명 ▲우크라이나 1명 ▲스웨덴 1명 ▲스위스 1명 ▲짐바브웨 1명 등이다
국내 코로나19 추가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545명을 기록했고 치명률은 1.45%다. 위중·중증 환자는 4명이 늘어난 125명이다. 위중환자는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이며 중증 환자는 산소마스크 및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다.
완치자는 211명이 늘어 지금까지 2만9128명이 격리해제됐고 격리중인 환자는 415명 늘어난 7873명이다.
완치자는 211명이 늘어 지금까지 2만9128명이 격리해제됐고 격리중인 환자는 415명 늘어난 7873명이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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