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코로나19 전담병원 ‘서울적십자병원’에 생수 후원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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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시 급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국민 건강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국내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서울적십자병원에 커피베이 생수 브랜드 ‘베이워터'를 후원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적십자병원은 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지정되어 선별진료소 및 안심병원을 운영 중이며, 이곳 의료진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커피베이 생수 '베이워터(500ml)’ 44,800개를 전달하게 되었다. 전달된 커피베이의 ‘베이워터’는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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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가 서울적십자병원 ‘베이워터’ 전달했다. (커피베이 제공) |
한편, 커피베이는 지난 8월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자원 봉사자에게 ‘베이워터(500ml)’ 26,880병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소방서와 보육원 대상 ‘나눔릴레이’ 진행, 금천구와 서울역 쪽방상담소에 각각 미세먼지 마스크 10,000매를 후원하는 등 꾸준하게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의료진 분들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의료진 분들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페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커피베이(COFFEEBAY)는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다’라는 운영 원칙 아래 지난 2009년 12월 론칭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대중적인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약 60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커피베이는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나가며 중저가 커피 브랜드의 강자로 우뚝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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