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가 자가격리 해제 후 근황을 전했다. 


김희재는 12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걱정 많이 하셨죠. 저 무사히 자가격리 마치고 건강하게 나왔습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제공. 김희재 인스타그램
사진제공. 김희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희재는 "앞으로 건강하게 활동 이어 갈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지금도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국민분들 꼭 힘내셨으면 좋겠고, 자가격리를 하고 계실 분들도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여러분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김희재 인스타그램
사진제공. 김희재 인스타그램

한편 김희재는 앞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촬영 중 코로나19 확진자 이찬원과 밀접 접촉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희재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