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해피뉴이어 도넛’ 신제품을 1월 17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해피뉴이어 도넛’은 1901년 독일에서 시작하여 ‘유럽 여행 필수품’으로 손 꼽히는 초콜릿 브랜드인 ‘밀카(Milka)’와 2021년 신축년 ‘소띠의 해’라는 한국적인 재미요소를 가미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해피뉴이어 도넛’ 신제품을 1월 17일까지 한정 판매한다.(크리스피크림 도넛 제공)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해피뉴이어 도넛’ 신제품을 1월 17일까지 한정 판매한다.(크리스피크림 도넛 제공)

해피뉴이어 도넛은 △흰 소의 얼굴모양을 도넛으로 표현하고 파스퇴르 우유크림이 가득 들어간 ‘행복하소’, △녹차쿠키분말을 활용하여 푸른 초원을 연상하게 하고 밀카무 초코쿠키를 통째로 올린 ‘푸른 초원 위 밀카무’ 등 신제품 2종에, 기존 제품 ‘밀카 스트로베리 필드’ 도넛을 포함하여 총 3종을 한정판매 한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올해는 기업은 물론 국민 모두가 예상치 못한 사회적 이슈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며 “내년에는 달콤한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함께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밝은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