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현이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에 언론사 인턴 기자 '정유미'로 출연한다.
▲임수현
▲임수현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 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 분)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분)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 중 임수현은 언론사 인턴 기자 '정유미'를 연기한다. 정유미는 세상 물정은 모른 채 백치미를 뽐내며 살아가는 캐릭터다.

임수현은 제91회 전국체전 대한체육회 체조 페어 부문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체조 요정'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2018년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조선미인별전', '시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웹드라마 '마이라이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한편, '타임즈'는 2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