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 김선생, ‘조금 부담스러운 챌린지’ 이벤트 진행

바르다 김선생(나상균 대표)이 3월 21일(일요일)까지 ‘조금 부담스러운 챌린지’라는 주제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펼친다.

바르다 김선생의 이번 이벤트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밥용기 필름지 사이로 얼굴을 들이민 반려견으로 인해 밥을 먹기가 조금 부담스럽다며 김밥용기 교체를 건의해 화제가 되었던 네티즌 사연을 바탕으로 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강아지를 찾는 소통을 시작, 제보를 받아 강아지와 견주를 찾았다. 화제의 강아지는 ‘초롱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21살이 되었다.

현재 인스타그램에서는 많은 소비자들이 반려동물과 사람의 얼굴을 바르다 김선생 김밥용기와 함께 인증 샷을 찍어 업로드하고 공유하며 즐기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바르다 김선생이 3월21일까지 ‘조금 부담스러운 챌린지’라는 주제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펼친다. (바르다김선생 제공)

또한 바르다 김선생은 공식 인스타계정에서 김밥용기 교체하는 것에 대한 투표를 진행. 반대(현행유지)가 77%. 찬성(변경)이 23%로 현재의 김밥용기를 많은 이용자들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내 필터 탭의 ‘조금 부담스러운 필터’를 적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바르다김선생 #조금부담스러운챌린지 #포장맛집 해시태그를 반드시 포함하여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바르다 김선생은 이번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바른상 - 신형아이패드Air(1명), 왕이 될 상 - 애플워치SE(1명), 귀엽상 - 펫프렌즈 30만원 상품권(2명), 부담스럽상 - 바른 김밥 100줄(3명), 고맙상 - 바르다 김선생 1만원 모바일 이용권(20명) 등을 선정해 다양하고 재미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먼저 저희 바르다 김선생을 사랑해주고 이번 밈 현상의 시초가 되어준 ‘초롱이’와 견주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과 건강뿐만 아니라 재미와 기쁨도 줄 수 있는 바르다 김선생’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