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3월 신제품 ‘허니버터’ 도넛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뉴질랜드의 대표 유제품 브랜드 ‘앵커(Anchor)’의 무염 버터와 ‘아카시아 꿀’을 활용해 버터와 꿀의 완벽한 맛 조합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던킨만의 스타일로 달콤한 꿀과 고소한 버터를 조합해 ‘허니버터’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3월 신제품은 △허니버터 바이츠 △허니버터 휘낭시에 도넛 △버터&딸기 플라워 타르트 등으로 구성됐다. ‘허니버터 바이츠’와 ‘허니버터 휘낭시에 도넛’은 각각 도넛 겉면에 앵커 버터와 꿀로 만든 글레이즈를 듬뿍 입힌 제품들로, 버터와 꿀이 조화를 이루면서 부드럽고 촉촉한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던킨이 3월 신제품 ‘허니버터’ 도넛을 출시했다. (SPC그룹 비알코리아 제공)
던킨이 3월 신제품 ‘허니버터’ 도넛을 출시했다. (SPC그룹 비알코리아 제공)

‘버터&딸기 플라워 타르트’는 봄을 상징하는 꽃 모양 도넛에 앵커버터 필링과 딸기 필링을 가득 채워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딸기 글레이즈를 입힌 ‘딸기 올드훼션드 먼치킨’도 함께 선보였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이번 3월 신제품은 뉴질랜드산 앵커 버터와 아카시아 꿀 등 고품질의 원료 2종을 활용해 탄생했다”며 “던킨만의 노하우를 발휘해 완벽한 맛조합을 완성한 허니버터 도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