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3월을 맞아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파존스 피자는 오는 24일까지 TVC ‘야미파파(YUMMY PAPA)’ 편에 나오는 CM송(Commercial Song, 광고 음악)을 개사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파파존스 피자 전속 모델인 가수 헨리, 미나와 함께 파파존스 피자의 깊고 진한 맛을 재치 있게 알리는 한편, 2030세대와 적극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TV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야미파파’ CM송을 듣고 파파존스 피자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재된 ‘CM송 개사 이벤트’ 콘텐츠에 ‘맛있는데 이유가 웬 말? 내 입맛엔 너만 맞아!’라는 CM송 가사 부분을 개사한 뒤 친구를 태그해 댓글로 남기면 된다.
파파존스 피자는 오는 24일까지 TVC ‘야미파파(YUMMY PAPA)’ 편에 나오는 CM송(Commercial Song, 광고 음악)을 개사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파파존스피자 제공)
파파존스 피자는 오는 24일까지 TVC ‘야미파파(YUMMY PAPA)’ 편에 나오는 CM송(Commercial Song, 광고 음악)을 개사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파파존스피자 제공)

파파존스 피자는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 파파존스 피자의 오리지널 라지 사이즈 피자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라지 사이즈에 한 해 전체 피자를 무료 주문할 수 있는 것으로 발급 후 90일 이내 파파존스 피자 자사 온라인 채널(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또는 앱)에 로그인 후 적용 및 사용 가능하다. 당첨자는 26일 파파존스 피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 걸맞게 소비자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온라인 이벤트로 중독성 있는 파파존스 피자 CM송을 각인시킴과 동시에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쌓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전 연령층과 밀접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 고객 호평 등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가수 헨리와 미나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올해 1월 방영된 TVC ‘야미파파(YUMMY PAPA)’ 편을 시작으로 모델들과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며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TVC는 모델들이 ‘파파존스 피자 맛있다’는 의미가 담긴 ‘야미파파’를 반복하며 CM송에 맞춰 춤추는 내용으로 아메리칸 소울이 담긴 파파존스 피자의 맛을 강렬하면서도 위트 있게 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