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의 '본설렁탕'. '본도시락'이 27일(토)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되는 '제6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SETEC'에 참가해 가맹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에서 본아이에프는 '본설렁탕', '본도시락' 2개 브랜드를 선보이며 외식 프랜차이즈 경력을 바탕으로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예비 창업자들에게 전달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본아이에프 본설렁탕이 가맹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본아이에프 본설렁탕이 가맹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본설렁탕'은 백·홍·황의 3색 육수와 밥·면·만두의 3가지 음식 구성으로 메뉴 경쟁력이 돋보이는 브랜드다. 한우 사골 육수와 각종 식재료는 본사에서 공급해 빠른 조리로 매장 운영에 효율을 더했으며, 여타 국탕류 브랜드와 차별화된 배달 패키지 구성과 젊은 타깃층에 적합한 메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본도시락'은 전 메뉴에 흑미밥을 제공하고 영양가 높은 한식 반찬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매 시즌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맛과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배달과 단체 주문에 특화된 운영을 하고 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증가, 혼밥 트렌드 등으로 인해 '본설렁탕'과 '본도시락'에 대한 예비 창업인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부산창업박람회에서는 특별 분석한 추천 상권 및 다양한 창업 관련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