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막바지 투표 독려… "국민의 뜻 보여달라"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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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4·7재보궐선거 막바지 투표 독려에 나섰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는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
최형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퇴근시간 여러분의 한 표에 서울 부산 대한민국 미래가 달렸다"며 "투표율 60% 이상으로 국민의 뜻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오늘 하루 일터와 가정, 각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수고 많이 하셨나. 지치고 고단할 시간이지만 조금만 짬을 내달라"며 "오후 5시 기준 서울 투표율은 49.7%, 부산은 44.6%이다. 국민의 분명한 뜻을 알리기에는 아직 모자란 투표율"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아직 시간이 남았다. 오늘 투표는 저녁 8시까지"라며 "한 분이라도 더 투표해 주시고 가족 친구들에게도 투표를 권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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