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푸드 굽네치킨, 바삭한 갈릭 크러쉬와 꿀로 … ‘굽네 갈릭마왕’ 출시
쌀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워내 가벼운 바삭함과 촉촉한 육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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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회장 홍경호 · 대표 정태용)이 갈릭 특제 소스를 활용해 만든 신메뉴 ‘굽네 갈릭마왕’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갈릭 치킨계의 맛의 끝판왕'이라는 의미를 담아 제품명을 지었다. 꿀로 숙성된 다진 마늘의 감칠맛과 풍미를 살려 마늘을 먹기 어려워 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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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굽네 갈릭마왕 치킨 이미지 (사진 제공= 굽네치킨) |
'굽네 갈릭마왕'은 고소한 쌀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워낸 치킨에 마늘을 듬뿍 넣은 특제 소스를 바르고 그 위에 바삭한 갈릭 크러쉬를 얹었다. 특제 소스는 국산 꿀에 국산 다진 마늘을 숙성시켜 감칠맛은 극대화하고 마늘의 아린 맛은 최소화 했다. 뿐만 아니라 끝 맛까지 부드럽게 즐길 수 있도록 버터의 고소함을 더했다.
HACCA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100%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해 더욱 신선하다. 주문 시 ‘굽네 갈릭마왕’ 치킨과 각무, 콜라를 제공한다.
지앤푸드 굽네치킨 정태용 대표는 “고객들의 메뉴 선택 폭의 다양성을 높이고 굽네만의 담백함과 가벼운 바삭함, 촉촉한 육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분화된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앤푸드 굽네치킨은 지난 9일 자사 페이스북 채널에서 '마늘치킨은 구워야 맛있다, 치킨도 그렇다'라는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게재해 신메뉴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만우절에는 ‘치킨맛 마늘’을 개발했다는 콘텐츠를 발행하며 소비자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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