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죽었어"… 서예지 행동 재조명, 눈과 입은 웃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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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의 과거 행동이 소름을 유발하고 있다. /사진=구해줘 메이킹 영상 캡처 |
영상 속 서예지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죽은 새를 발견했다. 이후 서예지는 죽은 새를 직접 손에 들고 제작진에게 다가온 뒤, 카메라를 향해 "슬퍼. 새가 죽었어"고 말하며 서예지는 촬영장 한 켠에 있는 나무 아래에 죽은 새를 묻어줬다.
네티즌들은 서예지의 행동을 두고 '새가 죽은게 재미있나, '입꼬리 올라가네? 소름이다', '죽은 새를 만지는것 자체가 상상이 안된다', '입만 웃는 게 아니다. 눈도 웃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이 2018년 중도 하차한 드라마 ‘시간’에 출연했을 당시 연인 사이임이 알려지고, 이 과정에서 그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까지 알려지면서 일련의 논란에 휩싸였다. 서예지가 김정현이 ‘시간’에 출연하던 당시 상대 배우였던 서현과의 멜로 장면을 기피하게 요구하는 등 조종,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에 서예지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4일 “열애는 맞지만 흔한 사랑싸움일 뿐 조종, 강요는 없었다”고 공식입장을 내며 선을 그었으나 여론 진정은커녕 역풍이 이어졌다. 급기야는 그를 둘러싼 의혹이 스태프 갑질, 학력 위조, 학폭 등 사생활로 방향이 틀어지면서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됐다. 광고계 역시 서예지와의 모델 계약을 해지하거나 홈페이지에서 그의 사진을 삭제하는 등 손절에 나서면서 서예지 측이 물어야 할 위약금만 수십억원 가까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는 서예지의 전남자친구로 알려진 다른 남자 연예인들까지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지만, 서예지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최초 공식 입장 발표 이후 열흘째 언론과의 연락도 차단한 채 침묵으로 일관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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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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